원/달러 환율은 13일 글로벌 관세 전쟁 본격화와 미국 인플레이션 우려 완화 등 변수가 엇갈리면서 소폭 상승 마감했다.
환율은 전날보다 0.5원 내린 1,450.5원으로 출발한 뒤 보합권에 머무르다가 오후 들어 상승 폭을 키웠다.
전날 오후 3시30분 기준가(979.91원)보다 4.52원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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