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해남군이 지난 6일 황산면 위기가구를 방문해 희망클린카 사업을 실시하고 있다./해남군 제공 전남 해남군이 스스로 주거환경을 정비하기 어려운 위기가구에 청소서비스를 지원한다.
13일 해남군에 따르면 올해 첫 시행되는 '희망클린카' 사업은 저장강박, 고령 등으로 생활안전과 화재 등 위험이 높아진 위기가구를 대상으로 청소전문업체에서 방문해 주거환경을 정비하게 된다.
지난 6일에는 처음으로 황산면의 위기가구를 방문해 희망클린카 사업을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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