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함정, 한화오션 MRO에 확 달라졌다…"K-해양방산 이정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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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함정, 한화오션 MRO에 확 달라졌다…"K-해양방산 이정표"

한화오션(대표이사 김희철 사장)은 국내 최초로 수주한 미국 해군의 함정 유지보수 및 정비(MRO) 사업인 미 해군 군수지원함 ‘월리 쉬라(USNS Wally Schirra)’호가 완벽한 정비를 마치고 출항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한미 해양 방산 협력을 한 단계 도약시키는 역사적인 순간으로, 한화오션이 대한민국 조선업계의 새로운 이정표를 세웠다는 평가다.

한화오션은 지난해 7월 미 해군 함정 정비 협약(MSRA)을 체결한 이후, 한 달 뒤 첫 번째 프로젝트로 월리 쉬라의 창정비를 수주하며 본격적으로 미 해군 MRO 시장에 진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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