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철규 국민의힘 의원이 아들 부부가 액상 대마 수수 미수 혐의로 수사를 받는 것과 관련해 “비난이 과도하다”며 배후로 ‘한딸’(한동훈 국민의힘 전 대표 팬덤)들을 지목했다.
이 의원은 또 “아들은 자기 잘못보다 아버지 때문에 더 과도한 비난을 받고 있는데, 다 배후가 있다”고 이야기했다.
더불어 "아들과 며느리 마약 관련 혐의 입건을 전혀 몰랐고, 알았다면 어떻게 내버려뒀겠냐"라며 "아들을 비호할 생각 없고 백번 천번 잘못했으니 잘못한 만큼 법적 책임을 져야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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