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준환을 제치고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선수위원 국내 후보로 선정된 한국 봅슬레이 전설 원윤종이 본선 경쟁을 위한 본격적인 준비에 들어간다.
이에 따라 원윤종은 내년 2월 6일부터 22일까지 열릴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 기간 선출하는 IOC 선수위원 본선 경쟁을 위한 선거 준비에 나선다.
국내에선 2004년 아테네올림픽 금메달리스트 출신인 문대성(태권도)과 유승민 대한체육회장이 8년 임기의 IOC 선수위원을 지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이데일리”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