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과 휴식 동시에…경남도, 통영 두미도 '섬택근무' 확대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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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과 휴식 동시에…경남도, 통영 두미도 '섬택근무' 확대 운영

경남도는 전국에서 처음으로 통영 두미도에서 시작한 '섬택근무'(섬+휴가지 원격근무)를 올해 확대 운영한다고 13일 밝혔다.

2022년 처음 시작한 두미도 섬택근무는 공무원과 공기관 직원을 대상으로 한 휴가지 원격근무(워케이션) 형태의 새 근무 모델이다.

이상훈 해양수산국장은 "섬택근무는 근무 효율성을 높이는 동시에 섬 지역 경제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주는 방식이다"며 "앞으로도 더 많은 기관이 참여할 수 있게 다른 섬 지역으로 공간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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