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동원은 13일 서울 용산구 이촌동 노들섬 라이브하우스에서 열린 정규 2집 ‘키다리의 선물’ 쇼케이스에서 “트롯 가수 정동원, 아이돌 가수 JD1 활동을 넘나들면서 다양한 음악을 통해 육각형 아티스트가 되어 가고 있다”며 “현재 30% 정도 수준이라고 생각하는데, 앞으로도 트롯을 기반으로 K팝 등 다양한 장르에 도전하고 싶다”고 말했다.
수록곡 ‘사랑을 고백할 나이’는 성인을 앞둔 시점에 사랑에 눈을 뜨기 시작한 남자의 이야기를 담은 곡으로, 설운도가 정동원을 떠올리며 작사·작곡한 곡으로 화제를 모았다.
정동원은 이번 앨범을 통해 팬들에게 받은 사랑을 돌려주고 싶다고 소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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