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 학교에서 정서·행동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초·중·고 학생에 대한 상담과 치료가 강화된다.
교원은 학생이 교육활동을 방해해 수업 진행이 어려울 경우 학생을 일시적으로 분리, 개별적으로 교육 지원을 할 수 있다.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학생의 정서·행동을 지원하고 학생의 학습권과 교원의 교육활동을 보호해 모든 학생이 보다 건강하게 성장하고 교육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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