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손해보험 자회사 KB헬스케어가 데이터 기반 맞춤형 건강 관리(헬스케어) 서비스를 통해 시장 영향력을 확대하고 있다.
13일 KB손보에 따르면 KB헬스케어는 핵심 플랫폼 ‘KB오케어’를 통해 고객의 건강 데이터를 통합·분석해 맞춤형 건강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KB헬스케어 관계자는 “데이터 기반 맞춤형 서비스로 개인 고객에게는 최적화된 건강 관리 경험을, 기업고객에는 차별화된 건강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며 “이 서비스를 계속 발전시켜 시장 입지를 더욱 다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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