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양약품은 약사들의 거센 반발로 다이소에서 철수했으나, 종근당건강과 대웅제약은 건강기능식품 판매를 이어간다는 의지를 드러냈다.
총 26종의 건기식 판매를 이어간다는 것이다.
종근당건강과 대웅제약이 일양약품과 달리 다이소 건기식 판매를 강행키로 한 것은 일단 소비자들에게 우호적이라는 판단에 따른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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