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8일 만에 공직에 복귀한 이창수 서울중앙지검장(사법연수원 30기)이 13일 명태균씨 공천개입 의혹 수사에 대해 "수사팀하고 협의해서 제가 책임진다는 자세로 성실하게 필요한 일 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앞서 헌법재판소는 이 지검장과 조상원 서울중앙지검 제4차장검사·최재훈 반부패수사2부장검사 탄핵심판 사건에서 재판관 전원일치로 기각 결정했다.
헌재의 탄핵결정 사유에 대해 이 지검장은 "결정문을 아직 제가 보지 못해서 정확히 말씀드릴 수는 없다.적어도 제가 부임한 후에는 필요한 수사를 수사팀과 함께 성실히 수행했다고 말씀드릴 수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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