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들이 '꼬맹이인 줄 알았던 정동원이 많이 컸구나' 하고 뿌듯해하신다면 좋겠어요.
가수 정동원(18)이 팬들을 향한 사랑을 가득 채운 앨범 '키다리의 선물'을 들고 돌아왔다.
정동원은 13일 서울 노들섬 라이브하우스에서 열린 정규 2집 '키다리의 선물' 쇼케이스에서 "지난 5년간 키도 146cm에서 177cm까지 컸고, 무엇보다 많은 분의 사랑 덕에 긍정적으로 성장할 수 있었다"며 "성장한 만큼, 철이 든 만큼, 사랑을 보답하고 싶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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