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파주시는 운정 다누림·노인장애인복지관 건립 공사를 오는 6월 마무리하고 8월 개관할 예정이라고 13일 밝혔다.
파주지역에는 금촌동에 노인복지관과 법원읍에 장애인종합복지관이 운영되고 있으며, 운정 지역 복지 수요 증가로 2013년부터 운정1동에 노인복지관 운정 분관이 운영되고 있다.
그런데도 수요에 대한 서비스 제공이 충분치 않아 파주시는 2018년 '운정 다누림 노인·장애인복지관' 건립을 계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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