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주요 여행사 모두투어(080160)가 이용자 306만명의 개인정보 유출 사고로 과징금 7억4700만원 처분을 받았다.
(자료=개인정보보호위원회) 조사 결과 모두투어네트워크는 해커의 웹셸 공격을 예방하기 위해 업로드된 파일에 대한 파일 확장자 검증 및 실행권한 제한 등 보안 취약점을 점검 조치해야 했지만 이를 소홀히 했다.
이에 개인정보위는 모두투어네트워크에 과징금 7억4700만원과 과태료 1020만원을 부과하고, 사업자 홈페이지에 처분받은 사실을 공표하도록 명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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