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접경지역과 수도권을 잇는 새로운 관문인 광덕터널 건설사업이 추진된다.
도는 광덕고개의 안전성 확보와 접근성 개선을 위해 오래전부터 국가 계획에 광덕터널을 반영하고자 국회를 비롯해 인근 광역시도, 화천군과 유기적 협력을 기울여왔다.
여기다 한기호(춘천철원화천양구을) 국회의원은 기획재정부와 행정안전부 등 관계 부처에 터널 설치를 강력하게 요구했고, 이 결과 지난해 11월 접경지역 발전종합계획에 반영해 국비 지원의 기반을 마련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