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산하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이 올해 말 제3연륙교 개통을 준비하기 위한 민관협의체 운영에 들어갔다.
인천경제청은 13일 국회, 시의회, 지역주민·단체 등이 참여하는 '제3연륙교 민관협의회' 첫 회의를 열고 현재 77%의 공정률을 기록 중인 3연륙교 추진 상황과 현안을 공유했다.
인천경제청은 제3연륙교 명칭, 국토교통부 손실보상금 협상, 관광자원화 등의 현안 해결을 위해 민관협의회와 공동 대응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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