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제주학연구센터는 2025년 찾아가는 제주학 이야기 사업의 하나로 광복 80주년 맞이 '근현대 제주 사회를 만나다' 특별 강좌를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강좌는 제주도민대학 1학기 정규 교육과정인 '제주이해'에 편입돼 수강한 만큼 도민대학 명예학위 취득을 위한 학점으로 인정된다.
김완병 센터장은 "제주인의 정체성 확립을 위한 연구 및 사업을 수행하고, 이를 도민과 공유하기 위해 교육사업을 진행하고 있다"며 많은 참여를 당부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