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특별자치도는 13일 춘천시 학생교육원에서 소나무재선충병 방제 대책 회의를 열었다.
이들은 춘천, 원주, 홍천 등 9개 시군의 재선충병 발생 현황과 방제 대책을 공유한 뒤 춘천시 소나무재선충병 수종 전환 방제사업 현장을 점검했다.
이는 피해 고사목이 집단으로 발생한 구역의 소나무류를 모두 벌채한 뒤 파쇄 또는 훈증하고 다른 나무로 조림하는 방제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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