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의 어르신 등이 살던 곳에서 건강한 생활을 이어가도록 지원하는 '의료·돌봄 통합지원' 시범사업 이용자 10명 중 9명은 추천 의사를 밝히는 등 만족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의료·돌봄 통합지원은 일상생활에 어려움을 겪는 사람이 살던 곳에서 건강한 생활을 이어갈 수 있도록 시군구가 중심이 돼 돌봄 지원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유애정 국민건강보험공단 돌봄통합지원 정책개발센터장은 이날 토론회에서 '의료·돌봄 통합지원 시범사업 경과 및 확대 방향'이라는 주제로 시범사업 운영 경과 등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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