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년 열애설’ 코드 쿤스트 “결혼 원하지만 항상 내년으로 미뤄” (나래식)

가수 코드 쿤스트가 결혼에 대한 생각을 털어놨다.

이에 코드 쿤스트는 “나는 결혼해서 아기도 갖고 싶다.근데 그걸 하려면 지금의 내가 내려놓을 수 있는 게 있어야 한다.근데 지금 우리는 항상 그걸 내년으로 미루지 않느냐”며 “사람이면 해야 하는 것들이다.내가 볼 때 우린 아직 사람 XX가 아니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박나래는 “우리끼리도 사석에서 술 취하면 ‘솔직히 얘보다는 내가 먼저 갈 것 같다’는 얘기를 하지 않느냐”며 “그래도 우리 중에 네가 제일 먼저 갈 거라고 했다.근데 이번에 보니 전현무 쪽이다.너한테서 전현무 기운을 받았다.(결혼까지 시간이) 길어질 것 같다”고 예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