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백화점은 14일 리뉴얼(재단장)을 마친 본점 신관을 선보인다고 13일 밝혔다.
신세계 본점 신관 개점이래 최대 규모 개편이다.
신관 2층 명품 매장은 버버리, 발렌시아가, 브루넬로 쿠치넬리, 생로랑 등 브랜드 10여 개가 기존보다 20% 정도 매장 규모를 확대하면서 가방, 지갑류뿐만 아니라 의류, 액세서리까지 상품군을 더 늘렸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이뉴스투데이”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