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4.3㎞/h강속구에 왼팔 강타, 4176억원 유격수 큰 부상 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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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4.3㎞/h강속구에 왼팔 강타, 4176억원 유격수 큰 부상 피했다

캔자스시티 로열스의 유격수 바비 위트 주니어(25)가 시속 154.3㎞/h 강속구에 왼팔을 맞고 교체됐다.

ESPN의 제프 파산 기자는 자신의 SNS에 "위트 주니어가 강속구에 맞았지만 검진 결과 뼈가 부러지진 않았다"며 "골절과 같은 큰 부상은 아니다"고 전했다.

위트 주니어는 지난 시즌 개막을 앞두고 캔자스시티와 11년 총액 2억 8870만 달러(4189억원)에 계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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