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미레스 남자배구 대표팀 감독 입국…9월 세계선수권 준비
남자배구 국가대표팀 사령탑인 이사나예 라미레스 감독이 오는 9월 열리는 세계선수권대회 준비에 들어갔다.
지난해 12월 중순 이후 3개월여 만에 방한한 라미레스 감독은 5월 8일로 예정된 대표팀 소집을 앞두고 선수 점검에 나선다.
라미레스 감독은 아웃사이드 히터 허수봉(현대캐피탈)과 세터 황택의(KB손해보험) 등 대표팀에 차출할 선수들을 집중적으로 살펴볼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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