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당'은 대한민국 마약판을 설계하는 브로커 야당(강하늘 분), 더 높은 곳에 오르려는 검사(유해진), 마약 범죄 소탕에 모든 것을 건 형사(박해준)가 서로 다른 목적을 가지고 엮이며 펼쳐지는 범죄 액션 영화다.
유해진은 지난해 천만 관객을 돌파한 '파묘'에 이어 '야당'으로 돌아온다.
역시 지난해 '서울의 봄'으로 천만 배우가 된 박해준은 "(유해진) 선배님이 천 만을 여러 번(4번) 하시지 않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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