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성환 한은 금통위원, (사진= 한국은행) 한은이 이날 발간한 ‘3월 통화신용정책보고서’를 주관한 신 위원은 “물가가 안정된 가운데 당분간 낮은 성장세가 지속될 것으로 전망되는 만큼 향후 통화정책은 경기 하방압력을 완화하는 데 비중을 둬야 한다”며 “가계부채 및 주택가격, 환율 등 금융안정 상황에 계속 유의해 추가 인하의 시기와 속도를 결정해나가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강조했다.
신 위원은 지난해 10월 한은이 ‘피벗’(통화정책 방향 전환)을 단행한 이후 금리 인하의 긍정적 효과와 이를 제약할 수 있는 요인들에 대한 검토가 병행돼야 한다고 짚었다.
신 위원은 “우리 경제의 성장세가 둔화하는 가운데 자영업자 등 특정 취약 부문의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어 통화정책만으로 대응하기보다 재정정책과의 공조가 필요한 상황”이라며 “성장세 회복을 위해서는 경기대응적 처방과 함께 구조개혁 등을 통한 경제체질 개선 노력이 병행돼야 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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