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 계절근로자 받아놓고 가건물에 재운 사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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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계절근로자 받아놓고 가건물에 재운 사업장

농촌에서 일손을 모자라 외국인 계절근로자를 받아놓고 비닐하우스나 가설건축물에서 생활하게 하는 곳이 285곳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고용노동부는 계절근로자를 사용하는 전국 4265개 사업장을 대상으로 실태조사를 벌인 결과 915곳(21.5%)이 소방시설을 설치하지 않는 등 법을 위반한 것으로 집계됐다고 13일 밝혔다.

고용부는 이들 사업장에서 일하는 외국인 근로자가 다른 사업장에 일할 수 있게 하고, 사업장엔 숙소 환경 개선계획을 받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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