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롯 성악 듀오' 트로페라 "손태진, 새로운 도전의 길 열어줘…큰 용기 얻었다" [엑's 인터뷰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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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롯 성악 듀오' 트로페라 "손태진, 새로운 도전의 길 열어줘…큰 용기 얻었다" [엑's 인터뷰③]

([엑's 인터뷰②]에 이어) '성악 트로트 듀오'의 탄생과 함께 '미스터트롯3' 새로운 음악 세계의 문을 활짝 연 트로페라(박천재·천용현)가 남다른 존재감을 보여주고 있다.

너무 속상하고 안타까웠지만, 그만큼 '미스터트롯3'에 대한 간절함이 컸다"고 털어놨다.

박천재 역시 수월하게 '미스터트롯3' 무대에 오른 것은 아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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