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특별자치도 고창군이 지난 11일 오후 '스마트팜 단지운영위원회'를 개최하고 있다./고창군 제공 전북특별자치도 고창군이 지난 11일 오후 '스마트팜 단지운영위원회'를 열고, 본격적인 스마트팜 단지 운영 활동을 시작했다.
고창군 스마트팜 단지운영위원회는 '고창군 청년 스마트팜 단지 설치 및 운영에 관한 조례' 제7조에 근거해 군의원, 관련 전문가 등 각 분야별 인사 7명으로 구성됐으며 향후 2년간 고창군 스마트팜 단지의 안정적 운영으로 청년 농업인들이 유입되고, 지역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돕는다.
스마트팜 단지운영위원회는 앞으로도 정기적인 회의를 통해서 운영방안을 지속적으로 검토하고, 청년 농업인들이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논의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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