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에서 상표권을 도용당했다며 소송을 제기한 중국 최대 커피 프랜차이즈 '루이싱커피(luckin coffee)'가 태국 법원에서 승소했다고 중국 경제매체 차이신이 13일 전했다.
중국 루이싱커피는 2021년 10월 50R그룹의 상표권을 무효로 해달라는 소송을 제기했다.
태국 법원 1심은 2022년 11월 중국 루이싱커피의 손을 들어줬지만, 2023년 항소심은 "중국 루이싱커피는 소송 제기 당시 이해관계자가 아니었으므로 소송을 낼 권리가 없다"며 원심 판결을 파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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