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룡시, 해빙기 취약시설 현장 안전점검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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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해빙기 취약시설 현장 안전점검 실시

계룡시는 13일 해빙기 안전사고 발생에 대비해 관내 취약시설 및 건설현장 등 3개소를 찾아 안전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에 시는 건축물의 붕괴, 낙석과 시설물 균열 등으로 안전사고 발생 가능성이 높은 취약시설 29개소에 대해 안전점검을 진행하고 있다.

이응우 시장은 "급경사지, 붕괴위험지구 정비 등 재해 예방 사업을 통해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철저한 현장점검으로 해빙기 안전사고 제로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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