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조 삭감' 내건 트럼프·머스크, '철의 여인' 대처 길 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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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조 삭감' 내건 트럼프·머스크, '철의 여인' 대처 길 가나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일론 머스크의 연방정부 지출 삭감은 1980년대 '철의 여인' 영국의 마거릿 대처 전 영국 총리의 긴축에 필적할 것이다".

블룸버그는 12일(현지시간) "만일 머스크의 뜻대로 된다면 트럼프 대통령은 대처 전 총리에 비슷한 경제 개편을 이끌게 될 것"이라며 이같이 평가했다.

트럼프 행정부의 긴축은 연방정부 일자리 감축에서 이미 시작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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