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자치도, 문광부 웰니스·의료관광 공모사업 평가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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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자치도, 문광부 웰니스·의료관광 공모사업 평가 1위

지난해 전북은 ▲외국인 환자 4,792명 유치 ▲해외 의료 네트워크 구축을 위한 MOU 6건 체결 ▲웰니스·의료관광 상품 13건 개발 ▲시군 연계 치유관광 여행 코스 26건 운영 등의 성과를 거뒀다.

이번 성과는 전북자치도가 지역 고유의 문화자원과 자연환경을 활용해 차별화된 관광 모델을 구축한 결과로 평가된다.

이정석 전북자치도 문화체육관광국장은 "이번 평가를 통해 전북의 우수한 사업 계획과 콘텐츠가 인정받았다"며 "앞으로도 외국인 환자 유치 확대, 체류형 의료관광 모델 구축 등 차별화된 콘텐츠를 개발해 전북을 가장 한국적인 웰니스·의료관광 지역으로 성장시키겠다"고 말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중도일보”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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