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휘성 비보 조명한 외신…CNN "완벽 기대하는 韓 연예계, 아티스트 압박" [엑's 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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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휘성 비보 조명한 외신…CNN "완벽 기대하는 韓 연예계, 아티스트 압박" [엑's 이슈]

12일(한국시간) CNN은 '한국 가수 휘성, 43세의 나이로 서울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이라는 제목으로 휘성의 사망 소식을 전하며 지난 해 11월 사망한 故송재림, 2월 세상을 떠난 故김새론 등 한국 연예인들의 사망 소식을 언급했다.

또 휘성의 사망이 김새론의 사망 후 한 달 만에 일어난 일이라는 점을 지적하면서 "한국의 엔터 회사들은 다양한 정신 건강 지원 시스템을 운영 중이지만, 한국 연예계는 경쟁이 치열하고 대중의 감시도 심하다.외모와 행동의 완벽함에 대한 기대가 스타들에게 악영향을 끼치고 있다"고 우려의 목소리를 냈다.

휘성의 동생도 소속사를 통해 "형을 기억하고 사랑해 주셨던 많은 분들께 가수 휘성, 그리고 인간 최휘성을 추모하고 보내줄 수 있는 시간과 장소를 마련해 드리는 게 예의라고 생각돼 늦게나마 빈소를 꾸리고자 한다"고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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