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평군은 12일 본청 소회의실에서 군 지역자율방재단과 간담회를 열고 재난 대응 강화를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가평군 지역자율방재단은 172명의 단원으로 구성돼 있으며, 매년 다양해지는 자연재난에 대비해 △취약지역 예찰 활동 △피해 응급복구 △주민 안전의식 제고 캠페인 등을 펼치며 재난 피해 최소화에 힘쓰고 있다.
서태원 군수는 “항상 지역 안전을 위해 헌신하는 자율방재단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방재단과 긴밀히 협력해 주민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재난 예방 활동에 더욱 힘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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