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시청 전경 전북특별자치도 정읍시가 기초생활수급 신청자들의 의료비 부담을 덜기 위해 근로 능력 평가용 진단비를 지원해 시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 사업은 18세 이상 64세 이하의 기초 수급 신규 신청자 또는 기존 대상자를 지원하며 진단서 발급일 기준 2개월 전까지의 의료비를 연간 1회, 최대 30만 원까지 받을 수 있다.
백지원 사회복지과장은 "앞으로도 시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복지서비스를 지속적으로 발굴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중도일보”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