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덕섭 고창군수가 최근 베트남 외국인계절근로자 입국식에서 꽃다발을 전달하며 환영하고 있다./고창군 제공 전북특별자치도 고창군 농촌 일손을 도울 외국인 계절 근로자 2600명이 입국을 시작했다.
심덕섭 고창군수가 최근 베트남 외국인 계절근로자 입국에 환영식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고창군 제공 지난달 100여 명의 근로자가 입국해 지역 농가에 배치됐고, 3월 중 1500명을 시작으로 올해 2600여 명의 계절 근로자가 고창에서 일손을 돕는다.
심덕섭 고창군수가 최근 베트남 외국인계절근로자 입국 환영식을 갖고 있다./고창군 제공 앞서 고창군은 전국 최초로 외국인 계절 근로자 기숙사를 준공하고, 외국인 계절 근로자 관리센터를 설립해 고용주과 근로자 간의 가교역할을 해 온 결과 지난해 무단이탈이 1%대로 대폭 감소하는 등 효과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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