헌법재판소가 13일 최재해 감사원장과 이창수 서울중앙지검장 등 검사 3명에 대한 탄핵소추를 모두 전원일치 의견으로 기각했다.
헌재는 이날 오전 10시부터 △최재해 감사원장 △이창수 지검장 △조상원 중앙지검 4차장검사 △최재훈 중앙지검 반부패2부장검사 총 4명에 대한 탄핵 심판을 열고 이같이 결정했다.
최 원장 탄핵심판 변론은 지난달 12일 한차례만으로 종결됐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프라임경제”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