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요계 돌연 은퇴를 선언했던 모던록 밴드 '언니네 이발관'의 리더 이석원이 올해 신곡을 발표하고 은퇴 8년 만에 가요계에 복귀한다는 계획을 밝혔다.
이석원은 1994년 언니네 이발관을 결성한 뒤 이듬해 홍대에서 데뷔 무대를 선보였고, 1996년 첫 정규앨범 '비둘기는 하늘의 쥐'를 발매했다.
그는 무대 데뷔 30주년인 올해부터 앨범 발매 30주년인 내년까지 신곡 발표를 계획하고 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