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진만 삼성 감독은 13일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리는 2025 신한 SOL Bank KBO리그 시범경기 LG 트윈스와의 홈경기를 앞두고 "원태인은 계획대로면 이달 안에는 복귀할 것 같다.순조롭게 준비를 하고 있다"며 "레예스의 복귀 시점도 비슷할 것 같다.뼈에 이상이 없다고 해서 날짜에 맞춰서 준비하는 중"이라고 밝혔다.
원태인은 지난해 KIA 타이거즈와의 한국시리즈 4차전 도중 오른쪽 어깨 통증을 호소했다.
박진만 감독은 "백정현 선수, 김대호 선수가 준비하고 있다.아직 (선발진의) 순번이 정해진 건 아니다.김대호 선수는 다섯 번째로 들어가겠지만, 백정현 선수의 경우 변수가 있다 보니 순번을 어떻게 해야 할지 고민하고 있다"고 얘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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