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 매년 노후 임대단지 10곳에 지역연계형 주거 개선 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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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 매년 노후 임대단지 10곳에 지역연계형 주거 개선 사업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매년 노후한 공공임대 단지 10곳을 골라 지역이나 거주민 특색에 맞게 환경을 개선해 주는 '지역연계형 체인지업 사업'을 추진한다고 13일 밝혔다.

LH는 기존에 추진하던 노후 공공임대 외관 개선 사업인 '체인지업 사업'에 지역과 상생하는 요소를 추가해 한층 더 개선된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이한준 LH 사장은 "단순히 시설 개선하는 것이 아니라 입주민 연령대와 지역 선호에 맞춰 새로운 지역 맞춤형 커뮤니티 공간으로 재탄생시키는 게 이번 사업의 핵심"이라면서 "앞으로도 체인지업 사업을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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