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지역 도서관에서 책을 빌려 읽는 사람들이 매년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13일 제주도교육청에 따르면 제주도서관과 분관인 서귀포도서관, 한수풀도서관, 송악도서관, 동녘도서관, 제남도서관 등의 지난해 일반도서 대출 권수는 총 67만8천133권이다.
지난해 대출은 9천921권으로 전년보다 2배가량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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