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온라인 교육 플랫폼 '서울런'을 이용하는 학생들의 학습 지도와 정서적 돌봄을 하는 '시니어 멘토링'을 확대했다고 13일 밝혔다.
61명의 멘토 중 27명은 교사, 교장, 장학사 등 학교에서의 교육 경력을 보유하고 있다.
정진우 서울시 평생교육국장은 "때로는 선생님, 때로는 부모의 입장에서 학생을 이끌 수 있는 시니어 멘토링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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