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정복 인천시장은 13일 인천시청 브리핑룸에서 “인천의 출산율 반등 흐름을 지속하기 위해 종전 출산정책 3종(1억드림, 집드림, 차비드림)을 잇는 이어드림, 맺어드림, 길러드림 등의 정책을 본격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정책은 청년들의 만남을 지원하고 결혼 및 돌봄 환경을 개선하는 사업이다.
시는 출산 지원 정책인 ‘i+1억드림’에 더해, 양육 중 발생하는 돌봄 공백을 메우기 위한 체감형 지원 정책 ‘i+길러드림’을 추진한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경기일보”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