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 골프 세계랭킹 2위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가 만 50세가 넘은 선수가 뛰는 시니어 투어에서 경기하지는 않겠다는 뜻을 밝혔다.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플레이어스 챔피언십에 출전하는 매킬로이는 대회 개막을 하루 앞둔 13일(한국시간) 기자회견에서 50세가 되면 시니어 투어인 PGA 투어 챔피언스 대회에 나가겠냐는 질문을 받자 "절대 아니다"라고 단호하게 답했다.
그는 "챔피언스 투어 골프는 상상할 수 없다.50세에 골프 대회에 출전해야 한다면 뭔가 크게 잘못된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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