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이주민 300만 시대가 머지않은 상황에서 이민정책을 총괄할 전담 기구를 하루빨리 신설해 정책을 정교하게 수립해야 한다는 일관된 목소리가 국회 토론회 자리에서 나왔다.
13일 국제이주기구(IOM) 한국대표부에 따르면 전날 서울 영등포구 국회의원회관 5간담회실에서 열린 '이민 전담기구 신설 정책토론회'에 참석한 전문가들은 기구 형태에 대한 의견은 달라도 이민정책 전담 기구 신설을 늦출 수 없다는 데 뜻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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