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8일 '보물섬' 6회에서 염장선(허준호 분)으로 인해 죽음 위기에 처했던 서동주(박형식)가 기억을 잃은 가운데, 염장선이 서동주의 기억을 되돌려놓기 위해 서동주 앞에서 서동주 누나를 교통사고로 위장해 죽여버린 것.
그런데 서동주가 기억을 잃기 전 '야망남'일 때처럼 다시금 슈트를 장착한 것이다.
이와 관련 '보물섬' 제작진은 "내일(14일) 방송되는 7회에서는 서동주가 본격적으로 반격에 나선다.단, 그가 기억을 찾았는지 여부가 계속해서 염장선과 허일도를 압박하는 수단이 될 것이다.서동주, 염장선, 허일도를 잇는 욕망의 트라이앵글이 겨루는 팽팽한 심리전, 그 안에서 치밀하게 오가는 파워게임이 극강의 몰입도를 선사할 것이다.박형식, 허준호, 이해영, 우현 등 배우들의 디테일한 연기 역시 주목해야 할 포인트.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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