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 공업용수도 사업, 예타 통과…'포천~화천' 광덕터널도
여수, 광양, 순천 지역의 산업단지에 공업용수를 공급하는 ‘광양 공업용수도사업’이 예비타당성조사를 통과했다.
우선 광양 4공업용수도 사업이 예비타당성조사를 통과했다.
해당 사업은 전남 광양, 여수, 순천 지역 산업단지의 공업용수 수요 증가에 대비하는 것으로, 총사업비 2128억원을 들여 하루 10만 6000만㎥ 공급이 가능한 공업용수도를 개발하는 게 핵심이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이데일리”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