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에 올해 첫 황사 위기 경보 '관심' 단계 발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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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에 올해 첫 황사 위기 경보 '관심' 단계 발령

충남도는 중국 고비사막과 내몽골발 황사가 도내에 유입돼 올해 첫 황사 위기 경보 '관심' 단계를 발령하고 있다고 13일 밝혔다.

이날 오전 8시 현재 도내 미세먼지(PM-10) 농도는 일평균 64㎍/㎥로, 황사 위기 경보 기준을 밑돌고 있다.

이에 도는 지난 12일 오후 5시부터 관심 단계를 발령했으며 이날 오후 9시까지 위기 경보를 유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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