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동구(이수희 구청장)는 관내 어르신들이 편안하고 활기찬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시니어 복지 인프라를 확대한다고 13일 밝혔다.
특히 성내2동은 노인 인구 대비 경로당이 부족한 지역으로, 현재 운영 중인 4개소가 동별 평균(7개소)보다 적어 어르신들의 불편이 컸다.
오는 6월 개소하는 이 센터에서는 건강 댄스, 시니어 발레 등 신체활동 프로그램과 바리스타 체험, 쿠킹 클래스 등 취미·여가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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