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남서 경북 영주시장이 13일 대법원에서 당선무효형을 확정 판결받아 영주시 운영이 부시장 권한대행 체제로 전환됐다.
향후 예정된 전국동시지방선거 개최일은 2026년 6월 3일로 영주시는 부시장 권한대행 체제를 유지하게 될 것으로 보인다.
이날 대법원은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박 시장에게 징역 1년 6개월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한 원심판결을 확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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